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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7. 이박사님 설명 중에 젖병을 이용한 분유의 수유도 턱관절장애의 원인이 된다는 말씀에는 언뜻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답변 7. 최근에 대체의학에서는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또 하나의 턱관절장애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는 새로운 원인이 아기엄마들이 자신들의 젖을 대신하여 젖병을 물리는 수유형태입니다.
우리의 구강구조와 턱뼈는 아기 때부터 발달되기 시작하는데 젖병을 이용한 수유는 아기들의 구강구조와 턱뼈의 발달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기들은 엄마 젖을 빨 때마다 입술 깊숙이 젖꼭지를 감싸듯 혀로 젖을 밀면서 힘차게 빨아 당기는 모유수유 습관을 통해 위턱뼈와 아래턱뼈의 고른 발달이 유도되고 치아의 정상적인 발달과 치아가 가지런히 정렬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기들은 정상적인 구강구조의 넓이가 형성된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아기들은 이렇게 엄마 젖을 빠는 습관을 통해 입천장의 정상적인 높이가 형성되고 양측 뺨과 입술 그리고 혀를 이루는 모든 근육구조들의 정상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기들이 분유를 빠는 인조 젖꼭지는 엄마의 젖꼭지처럼 부드럽지를 못하기 때문에 혀로 감싸듯이 밀면서 빨아 당기지 못하며 오히려 입술로 빨아 당기는 힘만 작용하게 합니다.
대체의학에서는 이런 이유로 요즘의 어린이들은 구강구조가 제대로 발달되지 못하여 악궁이 좁아짐으로써 치아가 배열될 공간의 부족으로 덧니의 발생이 많게 되어 부정교합을 유발하게 된다고 봅니다. 이렇게 젖병을 물고자란 요즘 세대의 어린이들은 대부분 미약한 구강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니 구강과 관련된 대부분의 근육군과 혀 근육의 불균형이 진행되어 얼굴근육의 부조화와 치열 및 악궁의 부조화, 교합고경의 불균형 등을 초래하여 대부분이 어렸을 때부터 턱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질문 8. 이렇게 턱관절의 원인이 다양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검사법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답변 8. 우선 턱관절 이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가진단과 임상진단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우선 FCST 전문한의원을 찾기 전에 여러분 스스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진단요령입니다.
첫째, 자신의 양쪽 새끼손가락을 자신의 양귀에 넣고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손가락을 조이거나 압박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는 방법입니다. 이때 없어야 합니다. 둘째, 중지나 검지를 귀 앞에 대고 누르며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통증이 없어야 합니다. 셋째, 침을 세 번 연속해서 삼킬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턱이 일자로 움직여야 합니다. 다섯째, 자신의 2,3,4지 손가락을 세워서 입에 드나들 수 있어야 합니다.
자가진단의 또 다른 한 가지는 턱관절증후군 설문지를 이용한 진단검사 요령입니다. 이렇게 해서 문제가 확인된다면 여러분은 이미 턱관절 장애 환자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임상검사로써는 간이 및 정밀 임상검사가 있습니다. 간이 임상검사는 하악운동범위 검사, 하악 편중범위 검사, 악관절 소리검사, 교합검사, 악관절 연관통 검사 등이 있으며 의료인을 통한 정밀검사에는 간이임상검사 이외에도 질병의 유형에 따른 X-Ray, CT, MRI 등의 정밀검사를 비롯해 저작근과 경부근육의 촉진검사를 통한 평가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의학적인 FCST에서는 망문문절을 통한 사진법을 비롯해 턱관절의 다차원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 균형측정지와 경혈촉진을 통한 근력검사와 경추회전제한검사나 측경부근 긴장검사 등이 있습니다.
질문 9. 그러면 이러한 턱관절 장애의 치료법이 한방에도 존재하는지요? 그리고 서양의학에도 어떤 치료법이 존재하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9. 대체의학에서는 스프린트라는 여러 유형의 교합안전장치가 있습니다만 우리 한의학에서도 동의보감 외형편 구설문 실흠탈함에서 조각 자 분말이나 맨손을 이용한 치료법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의종금감이란 서적에서도 다양한 치료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한의학 에서도 현대에 맞는 의료재료의 발달로 엑사파인 퍼티라는 인상제를 이용한 음양균형장치라는 구강내 장치를 턱관절장애의 맞춤식 메인치료법 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리콘재질로 만들어진 기타 TBA, OBA라는 턱관절보조장치를 활용하여 턱관절의 문제를 개선 또는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치료법이 “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 FCST라는 치료법이며 이는 이미 7년째 차의과학대학원에서 모든 의료인들을 상 대로 강의되고 있기도 합니다.
질문 10. 그러면 FCST라는 치료법이 어떤 것인지요? 국민들이 좀 생소한 용어인 것 같습니다.
답변 10. FCST는 턱관절을 이용하여 전신척주와 뇌신경계를 조절하는 기능적 뇌척주요법을 말합니다. 치의학이나 대체의학에서는 스프린트라 는 교합안전장치와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을 사용합니다만 뇌척주기능의학에서는 음양균형장치라는 부드러운 구강내 장치와 TBA, OBA라는 실리콘재질의 구강내 보조장치를 활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현대의학이나 대체의학에서 소개되고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스프린트에 비해 훨씬 더 안정되고 신속한 치료에 해당됩니다. 왜냐하면 그때그때 변화되는 신체의 이상신호를 수시로 변화시마다 구강 내에서 턱의 미세조절을 통해 전신증상을 조절해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해 스프린트라 불리는 대체의학적인 치료법은 구강내가 아닌 교합기에 올려 제작되며 이를 다시 구강내에 맞추는 작업을 통해 치료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지며 교합조절을 통한 단순한 접근이기 때문에 한방의 fcst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치아의 교합균형을 기준으로 턱관절을 치료하는 대체의학적인 개념과는 달리 fcst에서의 치료는 턱관절을 전신을 조절하는 중요한 위 치로 파악하기 때문에, 턱 자체의 수평, 좌우, 전후, 상하 등의 입체적인 중심위치와 전신자세에 대한 상중하 단전 등 턱의 세 가지 중심위치 등 으로 하악을 유도시켜 음양균형장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질문 11. 그러면 턱관절 장애를 가지고 있을 경우 치료의 시기를 놓지거나 치료가 잘못 되었을 경우 그 경과와 합병증도 있는지요?
답변 11. 위키 백과사전에 있는 턱관절 장애의 경과와 합병증에 대한 내용을 인용하여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단순히 턱관절과 그 부근의 장애만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턱관절이 자리잡고 있는 위치에는 신경과 혈관, 림프선들이 밀집되 어 있다. 이로 인해 턱관절 장애는 종종 합병증을 일으킨다. 이를테면 목덜미와 어깨의 불균형과 통증 뿐 만 아니라 허리통증과 손발 저림, 골반 휨, 다리 길이의 상이함 등 전신에 비대칭과 통증을 가져오기도 한다. 이러한 물리적인 변화 뿐 만 아니라 신체의 생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균형을 무너뜨려 편두통과 신경불안, 어지럼증, 이명, 점액누출증, 축농 증, 안구통, 소화 불량, 변비 등의 개연성이 없어 보이는 질병들도 매우 다양하게 일으킨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치아와 악관절의 장애가 치매와 알츠하이머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고 되어 있다고 소개되고 있습니다.
질문 12. 이미 인터넷의 위키백과사전에까지 턱관절과 별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전신증상들까지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의료계나 대체의학계에서조차도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박사님, 턱관절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어떤 방법은 없습니까?
답변 12. 턱관절 장애의 경우 한번 문제가 발생되면 치료가 어렵고, 치료를 통해 턱이 제자리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많으 므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방법과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설 명해 보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예방법 (자가 요법) 첫째, ‘평소에 음식을 양쪽으로 저작하는 습관을 생활화 하자’ 최소한 그 시점부터라도 더 이상 턱관절의 불균형을 진행시키지 않게 되며 우리 신체 스스로 회복될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둘째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행해지고 있는 잘못된 구강습관을 없애도록 노력하자’ 손톱을 깨물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단단한 음식을 즐겨 씹는 습관 등을 통해 턱관절에 작지만 지속적인 부정적 자극을 가하는 잘못된 구강습관에 젖어 있다.
셋째, 턱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도록 하며 어떤 위험에 노출되더라도 스스로의 보호되도록 노력하라. 축구나 배구 또는 농구 등의 운동경기나 건강단련을 위한 태권도, 검도, 유도, 기타 격투기 등의 훈련기간에도 턱에 가해지는 충격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평소의 노력이 필요하다. 운동경기 중에는 상하 치아 사이에 착용하는 턱관절 보호장치(턱관절 균형 보조장치로서 일명 TBA)를 착용하는 것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넷째, 턱관절의 이상을 예방하는 운동을 생활화하여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앞서나가는 지혜이다. 턱관절의 예방 및 운동법을 익혀 노력할 것을 제안한다.
다섯째,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면역기능을 감소시키고 턱에도 부정적인 자극이 가해지게 된다. 이유 없이 짜증이 잘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를 악무는 습관이 발생하며 턱관절에 부정적인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여섯째, 평소에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하자. 바른 자세는 항상 바른 마음을 갖게 해주며 척추의 정상구조를 만들어주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며 건강을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우리 신체는 평소의 자세에 의해 교합접촉위치가 달라진다. 꾸부정하고 비스듬하게 앉는 비뚤어진 자세습관은 턱관절의 부정적인 위치를 유발하고 안정된 교합위치를 변화시켜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변화를 유발하게 된다.
일곱째, 평소에 턱관절 주변의 긴장된 근육의 마사지를 자주하고 지압을 자주 하여 턱관절 주변의 근육을 풀어주는 습관을 생활화하자. 턱관절은 모든 척추와 근육 및 관절 들을 통제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신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보다 더 우선해야 한다.
여덟째, 턱관절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고 턱을 사랑하라. 턱관절이 고장 나면 우리는 먹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게 되며 턱관절과 연결되어 있는 전신의 모든 근육들이 항상 긴장 또는 수축하게 된다.
아홉째, 턱관절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가능한 한 수술은 재고하라. 최악의 경우가 아니라면 절대 차선책의 대체치료방법을 선택하고 턱관절의 수술은 피하도록 하라.
질문.13 그럼 스스로 할 수 있는 예방법 말고도 의학적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답변13. 의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법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턱관절치료에 대한 공인된 명확한 해답은 없는 실정이다. 국내외적으로 이제까지 알려진 하드레진 계통의 여러유형의 스프린트라는 교합장치 또는 교합안전장치가 소개되어 알려지고 있다. 스프린트라는 교합장치는 턱관절치료에 도움 을 줄 수는 있으나 일시적인 도움일 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음을 명심하라. 우리 신체는 물리적으로 제작된 스프린트라는 장 치에 구속되고 그에 동화되도록 되어 있지 않으며 항상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같이 변화되면서 스스로 자신에 유리한 균형 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항상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 인간의 턱관절은 항상 쉬지 않고 움직이는 관절이며 신체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시시각각 같이 변화되는 관절이다. 그러 므로 턱관절의 미세한 맞춤식 균형교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FCST(기능적 뇌척주요법)를 정식으로 배운 의료인들을 찾아가 도움을 요 청할 것을 권한다.
거리와 시간상의 제약을 받고 경제적인 치료비의 제약을 받는 사람들에겐 턱관절 균형 보조장치(TBA)를 활용하는 의료기관을 찾아가 도 움을 청할 것을 권한다. 수술은 최선책이 아니니 최악의 경우에만 고민하라.
한의학박사, 의학박사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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