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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첫 시간에 이영준박사께서는 우리 신체에 나타나는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척추의 구조적 불균형이며 그 척추구조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턱관절에 있다는 설명을 해주셨고 지난 시간에는 턱관절에서부터 시작되는 난치병에 대한 대략적인 이유와 원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턱관절의 이상은 반드시 턱이 아플까요? 란 주제이신데 그럼 턱관절의 이상은 반드시 턱이 아프지 않는 경우도 있는가요?
답변 1. 청취자 및 시청자 여러분 ? 여러분들께선 턱관절의 이상이란 말을 어떻게 이해하십니까? 여러분께서도 턱이 아프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는 등 턱이 불편해야만 턱관절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턱관절의 이상이라고 하면 반드시 턱의 불편증상을 떠올리게 됩니다. 턱이 심하게 아프다든지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턱에서 심한 소리가 나야만 턱관절의 장애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의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일 뿐입니다. 턱의 불편함이 없으면서도 턱관절장애로 인한 각종 희귀질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욱 많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아마 시청자 여러분도 대부분은 역시 턱이 아파야 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이유 없이 어깨가 아프거나 팔이 저리고 등이 심하게 결리거나 허리가 끊어질듯 아픈 증상들도 턱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척추구조가 덩달아 무너져서 나타난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설마 턱관절 때문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정보를 접해본 경험이 적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우리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713회), 턱의 비밀”을 통해 턱관절의 문제가 우리 신체에 어떤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는지 일부 치의학과 양방의 의료인들을 통해 서로 상반된 주장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방송을 통해 저는 아직도 의료인들의 시각이 편협된 자기분야의 틀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시청자 여러분은 그동안 턱관절에 관한한 빈약한 정보 속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지 못하며 살아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은 턱관절의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의료인들로부터 그들의 지식세계에 국한된 단편적인 정보에만 노출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질문 2. 그럼 이런 정보가 어떻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고 의료인들조차도 의견이 분분하게 서로의 주장이 엇갈리는지, 그리고 이러한 치료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2. 이미 이십여 년 전 대체의학을 표방한 일부 해외 의료인들이나 그들이 발표한 논문들로부터 턱관절의 문제가 다양한 전신질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턱관절의 중요성에 대해 일부 의료인들에 의해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정보를 접한 의료인들조차도 과연 그 정보가 사실일까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으로 갈리면서 그때부터 턱관절이 관심권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적으로 턱관절을 연구하는 의료인들을 통해 턱관절이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관절중의 하나일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했지만 과연 그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어떻게 해답을 구해야 될지에 대해서는 서로 방법론이 달랐습니다.
하물며 대체의학이 가장 먼저 발달된 미국에서조차도 턱관절의 이상이 뇌신경계질환이나 각종 희귀질환 또는 난치성질환 및 척추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주장을 펴는 교수들과 그들의 논문과 저서에 대해서 찬반양론으로 대립되기도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탄생된 치료법들이 현재 대체의학에서 행해지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구강내 장치에 해당하는 교합안전장치 즉, 여러 종류의 스프린트 등의 장치였습니다.
스프린트 장치를 이용한 치료는 이미 1934년 이비인후과 의사인 미국의 코스텐박사에 의해 턱관절의 이상이 이비인후과질환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면서 청각의 이상으로 이명, 난청이나 귀의 통증이 발생될 수 있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발생될 수 있으며 인후두 점막이나 혀 및 코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고 침을 삼키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한 연하곤란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턱관절의 해법을 찾기 위한 국내외 의료인들의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턱관절의 중요성”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실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이 있거나 건망증이 자주 생기고 원인모를 만성피로가 자주 발생하는 것도 턱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환 축추 즉, 1, 2번 경추의 비틀림이 발생되고 이로 인해 뇌로 가는 혈액과 뇌척수액의 통로가 막혀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마도 이러한 내용에 대해선 아예 금시초문일 것입니다.
그저 ‘턱에서 어떤 소리가 나거나 심하게 지그재그로 움직임이 발생해야 나도 혹시 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정도로 한번쯤 생각해 볼 것입니다. 턱에서 ‘덜거덕’ 소리가 나도 만약 턱이 아프지 않다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턱관절 소리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턱에서 심한 목탁소리가 날 정도로 ‘딱’, ‘뚜딱’ 소리가 나야 그제서야 ‘왜 이러지?’ ‘나도 혹시 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정도의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턱관절의 이상은 대부분 소리 없이 오기도 한다는 사실을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니 오히려 턱관절의 이상으로 발생되는 우리의 전신증상은 소리 없이 오는 경우가 더욱 많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질문 3. 그러면 이박사님, 시청자들께서도 "턱관절의 이상으로 어떻게 다양한 우리 신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할 것으로 보는데요? 그리고 어떻게 턱관절의 이상이 "소리 없이 여러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지? " 좀 더 설명해주실 수 있는지요?
답변 3.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턱관절의 이상이 어떻게 우리 신체에 소리없이 여러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을까요? 턱관절의 불균형은 우리 신체의 각 분야에 다양한 부정적 변화를 유발하면서 여러 분야에 문제점을 일으키게 됩니다. 짧은 시간에 자세한 설명은 어렵습니다만 우선 턱의 미세한 불균형은 해부학적, 신경학적 원리로 볼 때 상부경추인 1,2번 경추의 비틀림을 유발하면서 전신척주의 구조에 부정적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뇌척수와 뇌줄기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두개골과 안면구조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뇌혈관계 및 뇌신경계의 이상에 영향을 미쳐 뇌척수와 전신척주 오관 및 장부의 여러 질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메커니즘이 국내외의 여러 저서와 논문을 통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턱관절의 문제로 인해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적 불균형이 유발되어 나타나는 질병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턱관절의 문제가 소리없이 우리 신체의 질병을 유발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턱관절에 이미 여러 유형의 턱관절소리가 발생되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턱관절의 문제가 상당히 진행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다만 여러분은 아직 어디가 특별히 아프지 않기 때문에 자신을 건강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가볍거나 또는 심한 턱관절 잡음이 발생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미 턱관절 장애가 상당 수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은 ‘나도 턱관절의 문제가 있구나.’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겠지요? 그러나 턱관절에서는 어떤 소리나 불편함도 못 느끼면서 턱관절의 문제가 진행될 경우, 우리는 신체의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증상 또는 질병증상이 발생됐을 때야만 비로소 알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적으로 항아리속의 물이 넘치려면 가득 차야만 넘치기 시작하게 되지요?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몸에도 어떤 문제가 발생되어 진행되고 있지 우리 몸의 다른 어떤 곳에서 그 문제를 흡수해주거나 보상작용을 해주게 되면 그런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다시 말해 우리 몸에서 어떤 문제를 흡수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부족할 때는 그것이 넘치기 시작하게 되는데 그 시점이 바로 우리가 어디가 아파 병원을 찾는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질문 4. 이박사님, 그럼 턱관절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여러 질환 중에 시청자 여러분이 흔히 느낄 수 있는 질병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답변 4. 요즘은 어깨가 둘러빠지는 듯 자주 아프고 뒷목이 떨어져 나가는 듯 심한 통증이 오며 등이 결리거나 머리가 쥐어짜는 듯 아프다는 표현을 쓰면서 진료실을 찾는 환자들이 꽤 늘고 있습니다. 그런 환자들의 경우 예외 없이 턱관절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꼭대기나 중간 또는 아래쪽 경추가 비틀어지면서 주변신경을 압박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양방적인 표현으로 설명하자면 목 디스크가 발생되었거나 경추의 추간공이 협착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일자목이나 경추의 반대커브가 이루어져 목근육의 과도한 긴장 수축이나 경추마디마디를 지나는 경수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들의 경우 비틀린 경추주변의 신경압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청취자 여러분들의 경우, 경추의 잘못된 문제로 인해 발생된 것일 거라는 의사의 설명에는 아마 대부분은 동의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경추의 문제가 턱관절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다는 의사의 설명에는 아마도 의문을 가지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정보를 제대로 접해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주 환자들에게 턱관절의 이상이 발생되면 어떤 원리로 경추의 비틀림이 진행되며 어떻게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지 이해시키기 위해 열심히 설명하곤 합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 분들은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의사의 설명을 듣기보다는 의구심이 가득 찬 표정으로 의사의 설명을 듣게 됩니다.
그런 분들의 경우, 자신이 알고 있는 의료정보가 없거나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의사의 설명을 신뢰하지 않으려 하거나, 의사의 설명에 반신반의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턱관절이 아팠던 경험을 가지고 있거나 현재도 자신이 느끼는 어떤 턱관절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의사의 설명을 진지하고 관심있는 태도로 경청하게 됩니다.
저는 그동안 20여년을 오로지 턱관절에 대한 임상연구를 해오며 2005년부터는 국내외에 10여 편의 원저논문과 임상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한의학의 고전문헌과 현대의학, 대체의학에서 제시되고 있는 여러 학설과 원리, 방법 등을 고찰하고 정리하여 2007년에는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의학”, 및 그 “치료법”이라는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저는 논문과 저서를 통해 턱관절이 우리 신체에 미치는 각종 원리와 방법을 살펴보고 그 해법을 제시하며 “음양균형장치”라는 부드러운 구강내 장치를 이용해 경추를 정렬시키고 전신척주와 뇌신경계를 조절하는 “기능적 뇌척주요법, FCST”이라는 치료법을 만들어 보급시키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7년에 걸쳐 차의과학대학교 대체의학 대학원과 의료인들을 위한 전문과정 강의를 통해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를 소개하며 의료인들과 국민여러분을 위해 계몽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자 여러분과 청취자 여러분께 저는 턱관절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여러분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질문 5.한의학 박사이자 의학박사이신 이영준 박사님, 오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해주시죠?
답변 5. 시청자 여러분 ! 여러분이 호소하시는 대다수의 신체적 불편증상은 대부분 1번 경추로부터 5번 요추 및 꼬리뼈에 이르기 까지 각종 척추와 관련되지 않는 질병증상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사고나 바이러스의 침범이 아닌 한 뇌신경계나 척추와 관련된 대부분의 질병은 또한 턱관절의 불균형이 기본이 되어 유발된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턱관절의 불균형 원인이 우리가 평소 무심코 습관화된 어느 한쪽으로 씹는, 편향된 저작습관에 있다는 사실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저의 미니 강의를 통해 턱관절이 왜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관절인지 하나하나 그 이유를 밝혀드리고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시청자여러분은 턱관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통해 턱관절의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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