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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지난주에는 우리 신체에 질병이 발생되는 원인을 주로 척추의 구조적 불균형이 원인이라고 지적하셨는데요? 그리고 척추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턱관절에 있다고 주장하셨는데요? 우선 먼저 턱관절이 척추구조를 무너뜨릴수 있을까? 그리고 과연 척추구조가 무너져야 질병이 발생할까요? 그리고 일반 의료인들이나 국민들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답변 1. 예, 지난 시간에 청취자 여러분께 턱관절의 불균형이 어떻게 척추의 구조를 무너뜨리게 되고 신경계의 구조를 무너뜨릴 수 있는지 그 이유와 원리를 간단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턱관절은 우리 신체에서 가장 꼭대기에 머리와 함께 위치하며 저작력에 의해 뇌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활동성과 생명력을 부여해주는 관절입니다.
턱관절 주변에는 삼차신경을 비롯한 여러 개의 뇌신경과 고유감각신경 및 운동신경이 분포하여 전신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1,2번 경추가 만나서 이루어진 환축관절은 아래턱의 운동중심축이 되어 턱의 미세한 좌우 불균형에도 경추의 비틀림이나 불균형이 진행되면서 머리의 무게중심이 신체의 중심을 벗어나도록 해줍니다. 그래서 목이 앞으로 뻗어져 나간 일자목이나 등이 굽어지는 척추후만증,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이나 일자허리 또는 요추의 과전만이나 골반 비틀림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가 이미 대체의학에서는 여러 학설이 발표되어 있습니다. 상부경추 1,2,3번과 하부요추 5,4,3번 요추는 서로 같은 방향으로 같은 각도만큼 커플링으로 동시에 움직이며 나머지는 서로 반대방향으로 같은 각도만큼 움직인다는 로벳반응계의 원리가 있습니다. 또한 턱의 불균형은 1,2번 경추인 환축관절을 기준으로 공전운동을 하며 교합고경과 경추 및 안면비대칭에 영향을 미친다는 CM. Guzay의 사분원 원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개골과 경추, 어깨 및 상하악, 설골이 하나의 연결고리처럼 동시에 작용한다는 폐쇄운동학적 사슬이란 원리도 있으며 SORSI라는 미국의 척추신경학회에서 주장하는 턱관절의 불균형이 전신척추구조를 무너뜨린다는 원리도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의학”에서 제시된 “이영준식 반응계”의 원리도 있습니다.
질문 2. 그러면 박사님께선 과연 우리는 척추구조가 무너져야 질병이 발생할 수 있을까? 라는 청취자나 시청자들의 질문에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요?
답변 2. 우리 척추구조는 1번 목뼈부터 일곱 마디의 목뼈와 12마디의 등뼈, 다섯 마디의 허리뼈까지는 24마디의 척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엉치뼈와 꼬리뼈까지는 총 31쌍의 척수신경이 분포되어 오장육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지 않는 한 이들 척수신경이 지배하는 장기에는 대부분 질병이 발생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관련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아야 관련 장기에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척추 마디마디에서 나오는 척수에서 분지된 척수신경은 자율신경이 연결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오장육부와 연계되어 해당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관련척수신경이 압박을 받게 된다면 그 신경이 지배하는 장기에는 반드시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오래되면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사고나 유전학적, 또는 바이러스의 감염이 아닌 한 관련척수신경의 압박이 존재하지 않는 질병이란 있을수 없다고 보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예를 들어 6번 등뼈가 틀어져 있다면 그 사람은 원하지 않아도 위장병이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정상이라면 걸리지 않게 됩니다. 척추와 신경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우리 신체는 스스로의 방어기능에 의해 그 질병이 걸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질문 3. 그러면 척추의 구조를 무너뜨리지 않게 하려면 우리는 평소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3. 그러기 위해 우리는 항상 바른 자세, 바른 운동, 바른 행동, 바른 마음 갖기 운동을 생활화하며 항상 긍정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마음을 갖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처한 현실에 순응하면서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려는 개척정신으로 자신의 인생을 가꾸고 다듬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루 세끼 식사시간에는 음식을 양쪽으로 골고루 씹는 습관을 가져 턱관절의 불균형을 초래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친화적인 생활습관, 고른 영양섭취 등이 생활화된다면 우리는 더욱 건강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겠습니다. 질문 4.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주로 유전학적인 원인일 것으로 추측하며 줄기세포의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보는데요?
답변 4. 청취자여러분과 저는 현대의학이 첨단과학과 더불어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던 로봇기계가 수술을 할 수 있는 최첨단 의과학이 현존하는 21세기에 살고 있습니다. 2000년 밀레니엄을 기점으로 인간게놈의 염색체 속에 있는 DNA염기서열이 밝혀지면 이제는 모든 난치병이 정복될 것처럼 떠들어 대던 21세기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밀레니엄을 넘긴지 10년이 훌쩍 지나가는 지금, 인간게놈의 염색체 속에 있는 30억개의 DNA 쌍이 질서정연하게 나열되어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에도 대부분의 난치병에 대한 어떤 원인이나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 볼 때 언제 난치병 치료에 대한 실마리라도 풀릴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긍정적이라고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견해가 학자들 사이에서도 지배적입니다.
그렇다면 청취자 여러분은 현대과학을 표방하는 현대의학의 접근법에 어떤 의문점이 있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는지요. 저는 이에 대해 오래전부터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요즘의 세계정세를 종합해 볼 때 각 나라마다 줄기세포의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인상입니다.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각 장기를 배양하여 맞춤식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는 환상에 젖어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에게는 혹시 저의 견해가 그들의 간절한 희망에 실망적인 주장으로 비칠지 모르나 저는 현대의학의 지금과 같은 접근방식은 절대로 난치병을 정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측을 조심스레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현대의 동서의학이 모두 질병의 원인분석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구조의 불균형이 제외된 질병에 대한 접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속담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 법이 없다’는 말이 있지요. 속담처럼 우리 신체에 나타나는 어떠한 질병도 반드시 어떤 원인이 있어야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그 원인을 구조의 문제가 아닌 기능의 문제에서만 찾으려는 우를 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5. 그러나 세계적인 대세가 현대의학에서는 줄기세포를 앞 다투어 연구하며 난치병 정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답변 5. 저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질병들의 원인이 가장 핵심적 원인은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적 불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평범한 진리를 무시한 채 현대의학은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기능적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청취자 여러분 ! 홍수나 천재지변으로 고립된 어떤 지역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고립된 지역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먹을 것, 입을 것 등을 제공하여 살아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파괴된 기반시설 즉, 끊어진 다리, 유실된 도로, 전력공급 및 통신시설 등을 재건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이 가지는 치료의 비중은 마치 그 고립된 지역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우선 먹을것 입을것 등을 제공하여 그들에게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것에 지나지 않는 기능적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주려는 구조적 접근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파괴된 기반시설 등을 복구시켜주어 고립된 지역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살아나갈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려는 노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노력이 바로 제가 주장하는 구조를 정상화 시키는 fcst 치료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 신체에도 구조가 무너져 질병이 발생하였으면 무너진 구조를 먼저 정상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동서양의학이 모두 그까짓 구조의 불균형이 무슨 질병을 일으키며 난치병과 관련이 있을까 상상하지도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러하니 난치병은커녕 현대인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각종 자질구레한 통증성 질환에 해당하는 뒷목의 통증이나 어깻죽지와 견비통, 손발 저림 및 마비감, 두통, 편두통, 어지럼증, 허리의 통증같은 잡병조차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질문 6. 이박사님께서는 구조의 불균형을 정상화시키기만 하면 마치 대부분의 질병이 치료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 것으로 이해되는데요?
답변 6. 아닙니다. 그러면 과연 구조의 불균형이 모든 만병의 원인이 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모든 질병의 원인을 네 가지로 분류합니다. 그 네 가지 중 가장 핵심이 구조의 불균형이며 그 다음이 부정적인 마인드 즉 긍정적인 마음의 부족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가지는 규칙적인 운동 및 자연친화적인 생활습관의 결핍이 그 하나요, 균형 있는 영양섭취의 부족이 그 하나입니다. 이 네 가지 중 어느 하나만 균형이 무너져도 우리 신체는 질병이 발생합니다. 구조는 그중 하나일 뿐입니다. 다만 나머지 질병의 4가지 원인인자 중에 구조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며 이는 의료인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여년을 구조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연구에 몰두해 왔습니다. 그 결과 구조를 정상화시키는 치료법을 만들어 FCST(Functional Cerebrospinal Technique)란 치료법을 창안 발표하였고 대부분은 아니지만 저를 찾는 각종 난치병 환자들의 대략 70%이상에게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 환자가 어떠한 질병으로 찾아왔던 그 환자의 질병과 관련된 척추와 신경계의 관련된 구조적 결함을 먼저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구조적 불균형의 핵심 진단 포인트로 저는 상부경추 즉, 환추(1번 경추)와 축추(2번 경추)의 아탈구를 가장 중요시 여깁니다.
왜냐하면 환축추의 아탈구가 기본이 되어 모든 척추구조가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며 뇌신경계의 구조가 무너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의 치료는 무너진 척추구조를 바로 세워 원래의 제자리로 되돌려주는 것을 치료의 기본이자 근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질문 7. 이박사께선 질병의 원인으로서 계속 구조를 강조하시는데요? 과연 구조를 바로잡아주면 대부분의 질병이 치료될까요? 그리고 구조를 정상화시켜주기 위해 어떤 치료법을 구사하시는지요?
답변 7. 질병은 각기 다르나 그들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원인은 모두 ‘관련 척추구조의 불균형’이 기본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환자들의 구조를 정상화시켜주기 위해 턱관절의 다차원적인 균형을 찾아주는 구강내 장치를 이용한 치료법(FCST)을 치료의 핵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니 ? 왜? 턱관절? 청취자 여러분은 아마 놀랍고 의아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척추구조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치료를 한다면서 왜 턱관절을 치료해? 그렇습니다, 척추를 치료하기 위해 턱관절을 치료합니다. 턱관절의 다차원적인 위치 즉 턱관절이 우리 신체에서 놓여야 할 가장 편안한 위치이자 가장 이상적인 위치를 찾아주며 턱관절의 양측 수평과 좌우, 전후 상하위치, 전신자세에 대한 중심균형위치를 찾아주어 척추가 가장 안정된 위치로 찾아가게 하며 뇌신경계가 가장 최적상태가 되도록 해줍니다.
어떻게 턱관절이 구조를 정상화 시켜? 어떻게 턱관절이 척추를 정상화시키고 뇌신경계를 정상화시킬까요? 너무 터무니없는 억지주장 아닐까요? 아마도 일부 청취자들은 저의 지나친 선입견이거나 너무 비약적인 발상이 아닐까? 의심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결단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입니다. 턱관절의 균형교정이 없이는 척추구조의 정상화란 있을 수 없으며 척추와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회복은 머나먼 나라 이야기가 됩니다.
그동안 서양의학의 제도권아래 발전되어온 의학체계는 이제 서양의학이 모든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어 줄 최고의 의학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대체의학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대체의학에서는 그동안 관심권밖에 있던 ‘턱관절’이 이제는 전 세계적 관심권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논문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턱관절의 중요성과 정상적인 척추구조의 중요성이 이제야 대체의학에서도 관심권에 들어서면서 알려지기 시작하는 정보들이니 국민여러분들이 아직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인간의 건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를 묻는다면 청취자마다 각자 다른 주장을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어디인가 생각해보아도 각자 다른 의견을 제시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곳을 한군데만 지적하라면 거침없이 “턱관절의 균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턱만큼 중요한 관절이 없기 때문입니다. 턱이 있어 우리는 말을 할 수 있고, 턱이 있어 우리는 음식을 먹고 마실 수 있으며 턱이 있어 뇌가 숨을 쉴 수 있고 턱이 있어 우리 척추가 바로 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저는 인간의 각종 질병이 그리고 각종 난치질환들이 과연 턱관절에서부터 시작되는지 하나하나 그 해부학적, 신경학적, 구조학적, 경락학적으로 그동안 발표된 동서양의 원리를 살펴보면서 그 해답을 찾아 제시해드리고 자 합니다. 이미 발표된 국내외의 수백편의 논문들을 토대로 편린들을 모아서 하나하나 제자리에 놓이도록 청취자 여러분과 함께 턱관절의 퍼즐을 맞추어나가려 합니다.
2010년 3월 9일 한의학 박사, 의학박사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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