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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요즘 노인이나 어린 학생들까지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선 요즘 사람에게 흔한 뒷목과 어깨의 통증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답변 1. 뒷목의 통증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 그리고 어깨 결림과 소위 말하는 오십견, 등 한가운데의 통증, 견갑골인 주걱뼈 부근의 통증 등 여러 유형의 통증을 호소하며 진료실 문을 두드리는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런 원인들이 대부분 척추의 구조 특히 경추의 구조적 불균형으로 유발되는 경향이 아주 많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앉는 자세에 따라 머리의 무게중심이 척추중심을 벗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자세의 불균형이 또한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척추구조가 변하게 되고 요즘 사람들이 호소하는 뒷목이 뻣뻣하고 아프거나 극심한 어깨의 통증 등을 호소하는 질병의 대부분을 이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척추구조를 무너뜨리는 원인의 대부분이 턱의 불균형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2. 예, 그러고 보니 지난 강의시간에 박사님께서는 모든 척추의 불균형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다른 여러 원인들도 있지만 특히 턱관절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과연 턱의 불균형이 경추를 비롯한 척추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요?
답변 2. 물론입니다. 뒷목의 통증뿐만 아니라 어깨에 나타나는 원인 모를 극심한 통증, 등의 통증, 팔의 마비무력, 손 저림, 팔의 통증 오십견, 사십견 등의 견비통 등이 모두 기본적으로 턱관절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경추의 아탈구를 진행시키고 일곱 마디 경추주변 신경을 압박하여 나타나는 통증성 질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 내용을 아시는 국민들은 아직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등의 결림과 통증, 허리와 골반의 통증이 모두 턱관절의 불균형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들도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국민들은 그만두고 의료인들조차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은 것이 현실입니다. 의료인들의 경우도 알고 있기는 고사하고 이런 새로운 정보를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그런 사실들을 믿으려 하지도 않는 것이 현재의 의료현실입니다. 아마도 설마 그런 질병증상들이 턱관절 때문에 발생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기 싫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러니 일반 국민들은 더욱 생소하겠지요?
질문 3. 그렇게 흔한 증상들이 대부분 일곱 마디 경추 뼈나 척추가 틀어지면서 유발된다는 내용도 생소하며, 일곱 마디 경추 뼈를 틀어지게 하는 원인이 턱관절의 불균형이라는 사실은 더욱 국민들도 생소할 것 같습니다.
답변 3. 예, 그렇습니다 우리 신체의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데 현대의료인들이 모두 전혀 엉뚱하고 색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하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그러니 첨단의학이 발달한 현대에도 사람들은 각종 의료기관을 전전하며 고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뒷목과 어깨의 극심한 통증 등을 비롯해 두통과 편두통 또는 허리와 다리의 통증 및 손발 저림 등의 증상들이 대다수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가장 흔한 질병증상의 하나이면서도 아직까지 그 뚜렷한 원인이나 명쾌한 치료법이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사람들은 통증클리닉이나 한의원, 물리치료실 등을 전전하며 온갖 고생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이러한 각종 통증성 질환들은 가장 단순한 척추의 구조적 불균형으로 야기된 증상들입니다. 척추의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절대로 발생될 수 없는 증상들입니다. 어떻게 척추구조가 정상인데 그 옆을 지나는 척수신경의 압박이 존재할 수 있으며 그렇게 흔한 뒷목의 뻣뻣함과 어깨 결림, 어깨의 극심한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고, 더불어 손발 저림, 손의 마비감 및 무력감, 손의 떨림이나 등과 허리의 통증, 골반과 관절의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증상들은 모두 기능적 뇌척주관절에 해당하는 턱관절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경추와 흉추, 요추, 골반 등의 구조적 불균형을 발생시켜 나타난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방송이나 신문잡지 등의 매스컴을 통해 보도되는 내용들은 대부분 그보다는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더 주요 원인이며 평소 불량한 자세가 더 주요 원인일 것이라는 추측성 견해만 무성할 뿐, 그 직접적인 원인이 턱관절의 불균형에 있다는 사실에는 완강히 거부하며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스트레스조차도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한 경추의 아탈구로 발생되는 뇌신경계의 이상반응이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질문 4. 척추 구조가 무너져 척추 마디마디 옆을 지나는 척수신경의 압박으로 그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박사님의 견해에는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만 그런 척추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턱관절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에는 아직도 언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답변 4. 여러분이 아시다 시피 모든 질병이 원인 없이 발생되는 질병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우리에게 예고하고 찾아오지 않습니다. 어떤 질병이든 그 질병이 발생될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이 갖추어져 있을 때는 서서히 그 요인들이 축적되어 누적되면서 소리 없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질병이 수백 가지가 넘습니다만 바이러스나 사고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척추와 관련되지 않은 질병은 없습니다. 그럼 척추구조가 무너져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척추구조가 정상이면서 그와 관련된 어떤 질병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어떤 통증성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그와 인과관계를 가지고 있는 어떤 척추구조의 변형이 동반됩니다. 척추구조가 정상이면서 그 옆을 지나는 척수신경의 압박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척추구조는 이유 없이 무너질까요?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무너지게 됩니다. 그 척추구조를 무너뜨리는 어떤 원인이 있을 때 비로소 그 부분의 척추구조에 불균형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구조의 불균형이 없이는 신경의 압박은 또한 발생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떤 척추마디의 구조가 무너졌다면 반드시 그 옆을 지나는 어떤 신경의 압박이 존재하게 되며, 신경의 압박이 발생되었을 때 그 신경이 지배하는 근육이나 인대, 또는 근막이 긴장 또는 수축작용이 일어나며 우리는 그때서야 비로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다시 말해 근육이나 인대, 근막의 긴장 수축으로 야기되는 통증성질환은 반드시 그들에게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의 어떤 압박이나 이상이 진행되어 있음을 뜻합니다. 그리고 그 신경의 압박이 존재하는 곳에는 반드시 관련척추구조의 불균형이 진행되어 있게 되며 그 척추구조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유일하게 턱관절의 불균형이 된다는 뜻입니다.
질문 5. 척수구조의 불균형이 진행되었을 때 그 무너진 척추구조의 옆을 지나는 신경의 압박이 존재할 수 있다는 박사님의 설명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척추신경의 압박이 존재했을 때 그 부분의 관련 근육, 인대, 근막 등이 긴장 또는 수축되게 되고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는 의견에는 이제 충분히 가능성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척추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원인이 턱관절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에는 아직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답변 5. 우리는 누워 잘 때를 제외하고는 주로 앉아 있거나 서있는 환경 속에서 생활합니다. 이때 경추에서 요추까지 24마디로 이루어진 척추는 S자형으로 이루어져 머리와 상체의 무게를 안정되고 리드미컬하게 떠받쳐주도록 구조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사람에 따라 5~7킬로그램이 나가는 머리의 무게가 항상 척추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제어되며 척추 한가운데를 지나는 가장 굵은 중추신경인 척수가 압박받지 않도록 구조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을 지나는 척수신경이 압박받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경추의 경우 횡돌기를 지나는 추골동맥이 압박받지 않도록 정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머리의 무게가 척추중심을 벗어나게 되고 척추구조가 무너지게 되면 척수신경이 압박을 받게 되고, 뇌척수액의 순환이 방해되며 경추의 추골동맥이 비틀림을 당해 뇌와 몸통간의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한마디로 머리와 상체의 무게중심이 신체의 중심을 벗어났을 때 척추구조가 연쇄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전신의 구조적 불균형이 야기되면서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요점은 머리와 상체의 무게중심을 신체의 중심축에서 벗어나게 하는 원인이 턱관절의 불균형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다시 말하면 턱관절의 균형이 정상적이라면 척추의 구조 역시 정상구조를 유지한다는 말이며 우리 신체는 어떤 질병도 발생되기 어렵다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턱관절의 수평, 좌우 전후 균형이 무너져야만 머리의 무게중심이 척추의 중력중심축을 벗어나면서 척추구조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6. 그래도 과연 턱관절의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척추구조가 무너질까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고 시청자들께서도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러한 주장이 좀 더 설득력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근거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혹시 박사님 개인적인 주장은 아니신지요?
답변 6. 아닙니다. 이런 주장은 이미 대체의학에서 수십 년 이전부터 제기되던 연구 성과이자 학설내용이며 이의 대부분은 구조학적으로 그리고 물리학적으로 또한 신경학적으로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과거 의학자들은 우리 척추구조가 무너지는 원리와 구조법칙, 그리고 그로인해 유발되는 각종 난치병들에 대한 원인은 밝혀냈지만 그 치료법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다만 20여 년 전에 이런 학설을 처음 접하여 나름대로 연구한 결과, 21세기인 현대에 그 치료법을 밝혀낸 의학자 일뿐입니다. 앞으로 많은 의료인들이 다시 연구에 의해 제가 밝혀낸 치료원리와 검사법, 진단법,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해 새로이 연구하며 언젠가는 자세히 그 가치가 입증될 것이라 봅니다.
질문 7. 그러고 보니 참, 박사님께서는 한의학박사이면서 차의과대학원에 들어가셔서 세계최초로 대체의학을 전공한 대체의학 1호 의학박사라는 사실을 잊을 뻔 했습니다. 대체의학을 다시 전공하셨으니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좀 더 많은 이해와 지식을 지니실 것으로 압니다만 현재 대체의학에서는 어떤 원리와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답변 7. 예, 우선 물리학적이고 구조학적인 관점에서 설명 드리면 자신의 볼링공 무게되는 머리의 무게가 우리 신체의 가장 꼭대기에서 존재하는데 그 무거운 머리를 안정되게 지탱하기 위해 연약한 7마디의 경추뼈가 지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4마디의 척추가운데 유일하게 2번 경추가 머리를 떠받쳐주는 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축추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리처럼 생긴 1번 경추(환추)와 함께 두개환축관절(머리와 환추, 축추 등 세 개의 관절이 만나 이루어진 관절)을 이루며 머리의 무게중심이 이동될 때마다 축의 기울기가 변하면서 무거운 머리가 척추의 중심에 놓이도록 스스로 제어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축추인 2번 경추는 머리가 좌우회전이나 전후 및 측방으로 움직임이 일어날 때 그런 움직임이 가능할 수 있도록 머리의 회전 및 전후좌우 운동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1,2번 경추가 만나 이루어진 환축관절은 아래턱인 하악이 입을 벌리고 닫을 때마다 움직이는 아래턱의 회전운동중심축 역할도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이미 1970년대에 CM. Guzay 선생의 사분원의 법칙이론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하악의 미세한 좌우 또는 전후, 수평 등의 불균형은 바로 경추 중에서도 축추인 2번 경추와 환추인 1번경추의 부정적인 변화를 유발하며 머리의 무게중심이 척추의 중심에서 벗어나게 하면서 전신척추구조를 무너뜨리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좀 더 실감나게 소개해드린다면 아래턱을 움직이지 못하게 턱을 괴고 입을 벌렸다 닫았다 해보세요. 그러면 고개가 뒤고 끄덕여 지며 바로 환축추인 1,2번 경추의 움직임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의학 박사, 의학박사 이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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