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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년 7월 31일 14주차] 턱관절과 디스크 및 척추질환
작성자 이영준한의원
작성일자 2017-06-30
질문 1. 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 “FCST"를 창안하시고 ‘턱관절의 비밀’ 저자이신 이영준박사님을 모시고 ‘턱관절과 척추디스크질환’에 대한 말씀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박사님, 디스크를 비롯한 척추질환도 턱관절과 관련이 되나요?

답변 1. 예, 물론입니다. 아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턱관절과 척추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항상 함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국민들과 의료인들조차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질문 2. 그런데 왜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까요? 턱관절의 불균형이 척추구조를 무너뜨리는 대부분의 원인이 된다는 말씀은 저도 박사님을 통해서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요?

답변 2. 그동안 척추구조가 무너지고 골반이 틀어지며 목 디스크를 비롯한 허리디스크, 협착증, 척추분리증 등의 다양한 원인이 어떤 이유로 발생될까에 대한 연구보다는 현대의학에서는 이미 발생된 이러한 질병증상들을 어떻게 하면 치료할 수 있고 그로인한 고통을 최소화시켜줄 수 있을까에 대한 연구에만 집중이 되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서양의 대체의학, 통합의학을 전공하는 카이로프락틱 의사들로부터는 좀 더 구체적이고 다른 시각에서의 접근과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그에 대한 일부 데이터들이 쌓이면서 이제야 조명을 받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질문 3. 그럼, 언제부터 이런 연구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는지 박사님의 경우는 언제부터 턱관절과 척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는지 소개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3. 예, 이런 연구는 이미 1930년대의 C.M Guzay의 사분원의 법칙(Quadrant theorem)연구를 비롯해서 1960년대부터 응용운동학 (Applied kinesiology)을 주장한 조지 굿하트(George Goodheart), 그리고 1970년대의 SOT라는 후두천골테크닉을 발표한 Dr. Major B. De Jarnette, 두개천골요법 CST를 발표한 john E. upledger 박사 등을 통해 연구되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서양에서 좀 더 다양한 계층의 의료인들로부터 연구성과가 쏟아지면서 턱관절의 불균형이 목뼈를 비롯한 흉추, 요추, 골반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주요원인이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는 추세이며 이에 대한 연구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턱관절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지금의 ‘턱관절의 균형조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에 해당하는 FCST라는 치료법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질문 4. 박사님께서는 이미 20여 년 전부터 턱관절과 척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계셨군요? 그렇다면 어떤 동기가 있었습니까?

답변 4. 예, 물론입니다. 87년 말, 제 자신이 우측 손이 완전 마비되어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처지가 되면서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는 한의학적인 침과 치료약으로만 접근 치료하였고, 그것이 턱관절과 척추 즉, 경추의 문제라는 인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반복되는 증상의 출현과 악화일로에 엑스레이사진결과 제 목뼈가 반대커브를 나타내는 역 C자형커브를 가지고 있고 경추의 신경압박으로 나타나는 우측팔의 마비증상이라는 것을 알고부터는 척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카이로프락틱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면서도 전혀 차도를 보이지 않자 그때부터 턱관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에 저의 얼굴이 심한 비대칭이었고 저의 턱관절의 움직임이 심한 지그재그형의 움직임이 있었으며 턱관절잡음 또한 심했기 때문에 이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질문 5. 그랬었군요? 박사님께서 턱관절장애와 척추디스크 즉 목디스크 장애환자였기 때문에 턱관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턱관절 연구의 원동력이 되었군요?

답변 5. 예, 그렇습니다. 아마도 제가 턱관절장애를 갖고 있지 않았다면 FCST라는 치료법은 탄생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질문 6. 그렇다면 박사님께서는 목디스크를 비롯한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분리증, 기타 퇴행성척추증 등의 치료는 주로 어떤 치료를 통해 접근치료하고 계신지요?

답변 6. 저는 당연히 턱관절의 균형조절을 통해 척추를 정상화시키는 FCST치료를 주 치료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질문 7. 일반적으로 틀어진 척추는 교정치료를 하여도 다시 틀어지는 습성은 없습니까? 주변에서 척추교정을 아무리해도 그때 뿐 지속적인 효과가 없는 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답변 7. 예, 그렇습니다. 저 역시 카이로프락틱을 비롯한 척추교정을 많이 받아보았고, 제 클리닉을 찾는 환자들을 치료해 보았습니다만 아무리 멋지게 교정치료를 해주어도 몇 시간 이내에 맞추어준 척추는 다시 틀어지는 것을 수없이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 왜? 그런 것 일까? 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하였고 기나긴 세월의 연구 속에 그 원인이 턱관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치료법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질문 8. 저나 일반 국민들은 턱관절이 어떻게 목뼈를 비롯한 척추 뼈를 틀어지게 할 수 있으며 각종 척추디스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지 사실 엄청 궁금한데요?

답변 8. 예, 그것은 턱관절이 지구의 자전축과 같이 전신척추와 두개골, 환추, 축추의 기울기 변화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관절이라 그렇습니다.

원래 척추의 대표적인 개수는 목뼈7개, 등뼈12개, 허리뼈5개 등 24개 척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 척추 중에 유일하게 두 번째 목뼈만 축을 가지고 있어 축추라부르고 있습니다.

이 축추는 24마디 척추의 운동중심축이면서 머리의 운동중심축이 되고 아래턱의 운동중심축이 됩니다. 한마디로 하나의 축이면서 척추와 머리, 턱의 세 가지 운동중심축의 역할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 세 가지는 어느 한 곳에 문제가 발생해도 역시 세 곳에 동시에 문제가 발생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세 곳 중에서 턱관절만이 유일하게 척추와 두개골, 턱관절 등의 세 곳에 동시에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 처로 작용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곳이며 치료처가 되고 있습니다.

 

질문 9. 아, 그렇군요. 턱관절이 어떻게 턱관절을 비롯해 머리(두개골)와 전신척추의 균형을 깨뜨리는 가장 핵심원인처가 된다는 말씀인지, 그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답변 9. 예, 그것은 턱관절의 위치적 중요성과 주변의 복잡한 신경계의 분포, 그리고 관련된 68쌍의 근육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 신체는 2번 경추인 축추를 중심으로 머리통과 척추가 상하 길항관계를 유지하면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머리의 무게중심으로 하여금 척추의 중심축을 벗어나도록 하는 변수를 턱관절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턱관절의 어느 쪽 디스크가 닳아 턱관절의 좌우 불균형이 진행되거나 하악의 전후이동이 진행된다면 머리는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앞으로 나아가게 되며 척추의 축인 2번 경추는 그 머리무게의 중심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 쪽으로 틀어지게 되겠죠? 이때 축추 이하의 하부구조는 그에 걸맞게 보상작용으로 척추의 불균형변화가 동시에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발생되는 척추의 구조적 불균형변화는 척추측만을 비롯해서 거북목, 일자목, 일자허리, 골반비틀림 등의 연쇄적인 척추골반의 변형을 일으키며 여러 가지 유형의 척추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질문 10. 그럼, 박사님께서 주장하시는 턱관절과 척추와의 연관성이 박사님 혼자만의 주장이 아닌 이미 서양의 여러 통합의학을 연구하시는 의료인들의 연구 성과이겠군요?

답변 10. 물론입니다. 저 역시 통합의학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써 같은 연구자의 입장입니다. 다만 저는 이미 저의 20여년의 연구결과 서양의 통합의학에서 그 들이 아직 이루어내지 못한 정교한 치료법을 만들어내어 이미 10여 년 째 임상에 적용하고 있으며, 현대인의 각종 척추디스크질환과 협착증, 분리증, 척추측만, 일자목, 일자허리, 골반비틀림 등의 환자들을 아주 간편하고 안전하게 FCST라는 비수술적인 치료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을 뿐입니다.

 

질문 11. 아, 그렇군요? 박사님의 말씀을 종합하면 턱관절에 분포된 신경학적인 원리, 관련된 68쌍의 근육, 2번 경추인 축추의 두개골과 척추의 중심축 역할 등의 이유로 턱관절의 불균형이 초래되면 척추구조가 무너지게 되어 있고, 이때 축을 바로 세워주는 턱관절의 균형치료를 통해 전신척추를 바로 세워 각종 척추질환을 치료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맞습니까? 부족하다면 좀 더 부연설명을 해주시죠?

답변 11. 예, 아주 정확히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다만 일반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몇 말씀을 덧 부치겠습니다. 턱관절의 불균형이 초래되게 되면 좁아진 턱관절 디스크주변의 신경, 특히 삼차신경의 자극에 의해 1,2번 경추가 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틀어지는 정도가 즉각적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턱관절과 1,2번 경추는 짝 운동을 한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2번 경추는 다시 하부 요추인 5,4번 요추와 로벳반응계의 원리에 의해 동시에 틀어지게 되며 골반비틀림이 역시 동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자극에 의해 척추와 골반은 그 정도가 심화되며 결국에는 고착화되면서 만성척추디스크질환에 걸리게 되는 것이며 일자목, 일자허리, 척추측만 등의 척추만곡질환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척추의 정상위치 회복을 위해서는 턱관절의 균형치료가 아닌 그 어떤 치료도 임시방편일 수밖에 없습니다.

 

질문 12. 오늘 박사님 설명을 듣고 보니 그동안 우리가 또 모르고 있던 턱관절과 척추와의 관련성에 대해 새롭게 이해되며 턱관절의 중요성이 실감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덧 부치며 마무리 부탁드립니다.

답변 12. 예, 각종 만성 척추디스크 장애로 고생하고 계시는 시청자, 청취자 여러분!

여러분의 대부분 척추디스크 및 기타 척추만곡질환은 여러분의 턱관절 불균형에 있습니다.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여러분의 1,2번 경추가 틀어지고 흉추, 요추, 골반이 틀어지면서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건축구조물도 축이 틀어지면 모두 틀어집니다. 사람의 척추도 마찬가지입니다. 2번경추인 축추가 틀어지면 모두 틀어집니다.
이제는 수술 없이도 아주 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턱관절의 균형조절 치료 FCST에 관심을 가져보십시오.

턱관절의 균형조절치료는 TBA, OBA라는 표준형 구강내 균형장치의 치료만으로도 여러분의 척추는 쉽게 정상위치로 움직임이 일어나며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턱관절의 균형조절치료를 통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여러분의 정상적인 척추를 가꾸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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