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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오늘은”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 FCST”를 직접 창안하신 천안의 이영준박사님을 모시고 FCST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더불어 이 치료법에서 주장하는 건강의 4대요소에 대해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박사님, FCST에 대한 소개 말씀부터 해주시죠.
답변 1. 안녕하세요? FCST는 일명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으로써 기능적 뇌척주요법의 영문약자로서 자세히는 Functional Cerebrospinal Therapy를 뜻합니다.
질문 2. 기능적 뇌척주요법(Dr. Lee`s Functional Cerebro Spinal Therapy)은 먼저 무슨 뜻인지 여쭙고 오늘 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2. 예, 기능적 뇌척주요법 FCST는 턱관절이 기능적으로 뇌와 전신척주를 조절할 수 있는 가장 중심관절이 된다는 뜻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FCST는 턱관절을 뇌와 전신척주를 조절할 수 있는 핵심관절로 인식하여 이루어진 새로운 이론체계와 진단, 검사, 평가 및 치료법을 통틀어 지칭하는 용어가 됩니다.
질문 3. “턱관절을 이용해서 전신을 치료한다.”는 FCST라는 치료법은 국내외를 통털어 이 박사님께서 처음으로 창안하시고 학계에 발표하신 치료법으로 알고 있는데요?
답변 3. 네, 그렇습니다. 기존에 서양의 대체의학계에서도 비슷한 치료법들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스프린트를 이용한 턱관절장애치료에 국한된 단편적인 치료이론과 방법들이 제시되어 왔고, 저의 경우처럼 턱관절이 우리 신체에서 평범한 관절이 아니라, 전신을 조절하고 좌지우지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관절중의 하나라는 새로운 이론체계를 비롯해서 새로운 검사법과 진단법 및 치료법을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질문 4. 그럼, 턱관절이 어떻게 뇌와 전신척추까지 전신을 조절할 수 있는 관절에 해당된다고 생각하게 되셨는지 그리고 그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4. 예, 처음부터 턱관절이 뇌를 비롯한 전신척추까지 치료할 수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접적인 동기는 저에게 있었습니다. 87년 중반 제가 오른손이 완전 마비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닥치면서 턱관절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88년 3월 개원준비를 앞두고 저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자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FCST라는 치료법이 탄생된 가장 큰 동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질문 5. 모든 새로운 것들의 탄생에는 반드시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FCST라는 치료법도 박사님의 오른 손 마비라는 육체적 고통이 아니었다면 탄생하기 어려웠겠군요?
답변 5. 예, 그렇습니다. 저에게 그런 절체절명의 위기가 없었다면 아마도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이 탄생되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질문 6. 그러시면 박사님께서 턱관절에 관심을 가지시기 이전에 이미 한의학에서도 턱관절을 이용한 어떤 치료법들이나 이론들이 혹시 존재했었나요?
답변 6. 예, 이미 한의학 서적에도 여기저기에 턱관절을 치료하는 방법들이나 이론들이 부분적이나마 혼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턱관절 자체질환을 치료하는 수기법이나 약물요법 등이 대다수였고 지금처럼 어떤 도구를 이용하여 턱관절의 입체적이고 다차원적 인 위치를 유도하여 전신척추와 신경계를 조절하는 치료법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다 아시는 동의보감에서도 턱이 빠졌을 때 손으로 집어넣는 수기요법이 존재했고 한약재를 이용한 여러 치료법들이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의종금감, 십사경발휘 등 여러 서적에서도 치료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질문 7. 박사님 소개를 듣고 보니 이미 한의학에서도 턱관절에 대한 연구자료, 치료자료 들이 존재했었군요. 그런데 박사님께서 창안하고 고안하신 현재의 FCST라는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법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의 FCST는 그 연구연한이 얼마나 되었는지요?
답변 7. 예, 이미 25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비록 저를 상대로 한 연구였지만 직접 저 자신이 효능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난 뒤부터는 좀 더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외의 연구 성과를 고찰하며 저를 찾는 모든 환자에게 접목시켜 본 것이 90년대 초반이니 벌써 거의 20년이 훨씬 넘은 것 같습니다.
질문 8. 그러시면 이 FCST라는 치료법들이 국내의 의료인들을 통해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인지요?
답변 8. 예, 처음 시도된 것은 1999년인 것 같습니다. 부산 한의사회관에서 처음으로 12주이상의 강의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의료인들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이해부족과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이라는 인식하에 소개강의를 접고 다시 저 혼자만의 연구를 거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지금의 턱관절균형의학회 전신인 뇌척주기능의학회를 만들고 의료인들을 위한 강의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9. 그러시군요. 그러면 이 치료법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인지요?
답변 9. 예, 2004년 3월 현재의 차의과학대학원에 당시의 대체의학과목(지금은 2009년부터 통합의학으로 명칭변경됨)이 신설되면서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부터 모든 계층의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대학원 학위과정에 정식과목이 개설되었고, 또한 모든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치료테크닉을 전수하는 별도의 고위자과정 강의가 대학원과 저의 연구소에서 동시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9년째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질문 10. 박사님의 저서인 ‘턱관절의 비밀’을 저도 읽어보고 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박사님은 건강의 4대요소를 주장하시면서 그 중에 첫 번째를 구조라고 언급하고 계신데요? 그리고 두 번째를 마음, 세 번째를 운동 및 생활습관, 네 번째를 식습관과 균형된 영양섭취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럴만한 어떤 이유가 있는지요?
답변 10. 예,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 인간이 질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이 저의 저서들을 통해 제시하는 것처럼 ” 4가지 건강의 4대 요소”입니다.
건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살펴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없습니다만 저는 그 중에서 가장 핵심요소가, 압축한다면 네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그 네 가지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을 저는 구조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구조의 이상적인 균형상태가 이루어졌을 때 우리 신체는 가장 건강하다는 것이며 구조의 불균형상태가 이루어졌을 때 우리 신체는 질병이 걸릴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질문 11.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조’는 그럼 ‘어떤 구조’를 말씀하는 것인지요?
답변 11. 제가 말하는 구조는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를 줄여서 표현한 말입니다. 우리 신체는 이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가 튼튼하며 정상균형구조를 이루고 있다면 거의 질병이 발생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가 무너져 있습니다.
척추와 신경계의 구조가 무너지면 기본적으로 면역기능이 무너지게 되고 여러 곳에서 신경혈관 및 림프계의 압박과 순환장애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생명력, 자생력, 자연치유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신체에서 불균형구조가 지속되게 되면 결국에는 그에 맞는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되며 결국엔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질문 12. 일반적으로 보통은 건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마음이라는 설명을 하며 이에 대해 별로 이의가 없는 것 같습니다만 박사님은 구조라고 하시니 그럴만한 특별한 이유가 또 있는지요?
답변 12. 예, 저도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마음은 구조의 다음 순서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학창시절부터 일체유심조라는 단어를 좋아했고 항상 책상머리에 써넣고 심기일전하는 화두로 삼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의료인이 되고 난 뒤부터는 마음이 구조의 다음 순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모든 환자들에게 구조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그 다음으로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질문 13. 그렇다면 박사님께서 ’건강한 구조’ 즉 “척추와 신경계의 균형구조”를 건강의 가장 중요한 첫 번째로 인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요? 많은 청취자 및 시청자여러분께서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답변 13. 예, 우리 신체의 모든 중요장기를 비롯한 뇌는 “두개골, 척추, 골반”이라는 대표적인 골격구조 틀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구조물 즉, 두개골, 척추, 골반 등은 신경계와 혈관계, 림프계, 등을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물자를 실어 나르고 서로 소통하며 생명활동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척추 중에 어느 한마디라도 틀어지게 된다면 신경계의 정상적인 신호전달은 물론 에너지 공급, 영양공급, 전력공급 등 물자운반수송에도 차질을 빚으며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 ’ 어떤’ 문제가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불건강한 ‘어떤 질병 군’에 해당됩니다.
질문 14. 그렇다고 구조가 모든 건강의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요소가 될 수 있을까요?
답변 14. 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저의 저서인 ‘턱관절을 이용한 전신치료의학,이나 치료법, 턱관절의 비밀’ 등을 통해 건강의 4요소 중 ‘척추와 신경계의 정상적인 균형구조’를 마음보다도 더 ‘건강의 가장 최고 중요요소’로 설명하는 이유는 우리가 마음을 아무리 이용해도 무너진 우리의 척추구조나 신경계의 구조가 정상구조로 되돌려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1,2번 경추가 틀어져 극심한 두통이나 뒷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칩시다. 마음으로 기도하고 집중한다고 그 틀어진 경추의 구조가 정상위치로 되돌아가고 통증을 제어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단지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다면 그 통증을 완화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통증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1,2번 경추의 틀어진 상태를 정상위치로 되돌려주면 그 통증은 즉각 소실되고 맙니다. 그래서 저는 첫 번째로 구조의 불균형이 우리 질병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질문 15. 이제 박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척추와 신경계에 대한 구조의 중요성이 납득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조가 첫 번째 불건강 이유가 되고 두 번째가 바른 마음자세라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답변 15. 예, 다음에는 건강의 4대요소중에 나머지 세 가지 즉, 바른 마음자세의 중요성과 바른 척추자세와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중요성, 그리고 바른 식습관과 균형된 영양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은 다음시간에 소개해드리고 오늘 강의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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